경주시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금성회(회장 백상승 시장)가 연말을 맞아 지역 전·의경대, 교도대, 의무소방대 및 군부대를 위문하고 격려했다. 백상승 시장, 최학철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금성회 회원 10명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경주경찰서 및 방범순찰대, 경주교도소, 경주소방서,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및 기동중대, 포항 해병1사단을 방문해 돼지고기, 드럼 세탁기 1대, 가스레인지 1대, 라면 15상자, 귤 170상자, 컵라면 80상자(600만원 상당)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