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 운영ㆍ편집자문위원회, 임직원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17일 오후7시 ‘동해에서 서해까지’(동천동 소재)에서 열렸다. 김헌덕 발행인은 2007년 경주신문 운영ㆍ편집자문위원회 경과보고를 한 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경주신문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협 운영자문위원장은 “올해는 지역인사 초청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와 민생 현황에 대한 토론을 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2008년에는 운영자문위원회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해 경주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최석규 편집자문위원장은 “내년에는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경주신문이 될 수 있도록 편집자문위원회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운영ㆍ편집자문위원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후 만찬을 통해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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