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자원봉사자회 원화회(회장 정옥자)회원들이 300포기의 김치를 담아 무의탁 독거노인 300세대에 전달하며 위로했고 또 보건소자원봉사자 화랑회(회장 범락영)는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연탄 4천장을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했다. 보건소자원봉사자회는 1997년도 발족해 매년 거동불능자 이동목욕 및 독거노인 , 암환자 가정 등, 차상위계층의 가사돕기 간병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후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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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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