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장애인 협회는 18일 보문단지내 콩코드호텔에서 장애인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회원 등 5백여명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외에도 장애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잇따랐다. 박귀룡 회장은 "우리 장애인들은 앞으로도 더욱 하나가 되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 "회원들간 서로 돕고 어려운 시련이 와도 슬기롭게 대처해 열심히 살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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