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문화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활동센타 소속 여성자원 봉사자들은 지난달 17부터 19일까지 시청 민원실팀 19명과 함께 한 울타리 공동체 김장 담궈주기와 장애아동 놀이 상대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8일에도 사회복지의원팀 22명이 홀로 살고 있는 노인 16세대 방문, 집안청소는 물론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경주시 기술 취미교실 수료생 18명도 6일 홀로 살고 있는 노인 등 16세대에 두 달 정도 먹을 수 있는 김장 김치를 전달했고 12일에도 불교 교육원 무료급식소 팀과 운영위원이 나자레원을 방문, 배추 8백 포기에 필요한 각종 양념을 마련해 직접 김장 김치(소요경비 78만원 상당)를 담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