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1세기 문화정책연구회 `여인천하`제작진에게 감사패 전달 국회 21세기 문화정책연구회(회장 임진출)는 지난 5일 `여인천하` 연출자 김재형PD 등 제작진에게 감사패 전달했다. 이날 임진출 의원를 비롯한 10여명의 현직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촬영장 제작과정을 지켜보며 제작진들을 격려했다. 임 의원은 "국내외 어려운 시기에 여인천하 같은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져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며 제작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로사진> 재경 안강 향우회 송년의 밤 재경 안강 향우회(회장 이정락)의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향우회 회원들과 내빈 1백80여명이 참석해 고향의 향수를 달래며 형제 애의 정을 나누었다. 이정락 안강 향우회 회장은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할수록 어릴 적 자라온 고향의 모습이 더욱 그립다"며 "특히 향우들간의 돈독한 관계는 안강 출신으로써 긍지를 높여 준다"고 말하며 회원들과 내빈들을 빠짐없이 소개하는 등 열의을 보여줬다. 이어 원로 향우이자 전 국회의원인 황한수 회원의 격려사와 황윤기 재경경주향우회 회장 및 안강 출신 임진출 의원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박춘택 광업진흥공사 사장(전 공군참모총장)과 방화동 봉제춘 동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내빈소개와 함께 이영만 고문과 신바람 박사의 황수관 교수 등의 건배제의와 함께 시작된 여흥에서는 육통팀이 단체전 1등을, 개인부분에서는 최태열 회원이 1등을 차지하는 등 노래자랑과 함께 다체로운 행사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재경 안강 중고동창회 김인환 회장과 향우회 자문위원 손재익 한성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재경 안강 향우회 발전을 위해 격려했다. <가로사진> 재경 단구초등 동창회 송년의 밤 회원 과반수 참석 대성황 재경 단구초등 동창회(회장 정연원)의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5일에 열렸다. 서울에서 초등학교 모임에 단결이 잘 돼 모범동창회로 알려진 단구초등 동창회는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도 과반수 이상이 참석하는 등 회원들간 단결을 보여줬다. 정 회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정말 고맙다"며 "내년에 있을 야유회는 회원 전원이 참석해 진정한 형제애를 나누자"며 회원들 간의 단합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정은식, 이진복, 이진우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고 회원 회의에서 동창회 홈페이지 제작 계획을 세웠다. 한편 백승관 본사 부시장 및 강동 향우회 신임회장 이종원 교장과 안홍원 전 회장이 참석해 단구초등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가로사진> 재경 경주 향우회 활성화 방안 임시 모임 재경경주 향우회(회장 황윤기)는 2002년 신년교례회 및 45회 정기총회 준비와 향우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소백산 한우촌에서 임시 모임을 갖는다. 황 회장은 "내년 행사를 보다 알차게 준비하고 향우회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모임을 가진다"고 밝혔다. 문의 향우회 사무실:02-419-1723, 사무국장:011-215-3977 재인천 경주중·고등학교동창회 2001년 송년의 밤 재인천 경주중·고등학교동창회(회장 박동식)가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6시 30분 간석동 코리아나 민속관에서 `2001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진다. 박 회장은 "회원모두가 참석해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한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비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회장:011-417-4350, 총무:011-745-7582 <인물사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손경호, 경주 출신)의 산하기관인 대전직업전문학교가 장애인직업교육훈련기관 중 국내 최초로 ISO 9001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ISO 9001 인증획득은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더욱 내실 있고 전문 성 있게 개발하여 장애인이 원만한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서비스 및 학사행정시스템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제고시켜 최고의 장애인 직업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장애인직업교육훈련, 학사행정의 운영 및 부가서비스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추진됐다. 또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페스트푸드업체로 잘 알려진 한국「맥도날 드」를 운영하는 (주)신맥은 지난 7월부터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과 함께 수도권 및 원주, 대전, 청주 등 전국 24개 지점에서 33명의 정신지체인을 대상으로 4주간의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매장의 내부 청결을 유지하고 정리하는 등의 직무 분야에 정신지체인 2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배치했다. 이에 손경호 이사장은 " 장애인은 보통 사람과 다른 신체조건을 가졌을 뿐이다"라며 "장애인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인간으로서 삶을 누려야 하며, 직업생활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도록 균등한 기회를 보장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인물사진> 자연을 빚는 도예가 지산 이종능씨 `토흔 나들이` 작품전 자연을 빚는 도예가 지산 이종능씨(44. 천북출신)의 `토흔 나들이` 작품전이 지난 11일부터 6일간 서울 갤러리에서 열렸다. 천북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토기 파편을 갖고 놀면서 자신도 모르게 도자기와 친해졌다고 한다. 이에 그의 작품들은 매끈하기보다는 투박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작품에서는 그의 소박한 인생관이 그대로 묻어 나온다. 지난 89년부터 아시아 지역을 돌며 도자기 공부를 할만큼 도자기 인생에 열정을 다하고 있고 지금은 경기도 광주에서 `지산도천방`이란 문패를 내걸고 흙을 직접 빚어 장작을 태워 가마를 밝히고 있다. 자신을 `흙의 아들`이라 일컫는 이 씨는 "이제 자연은 나에게 온전한 스승이다"라며 말한다. <가로사진> 화촉 NOAH 화학재료연구소 김대웅 박사(경주 외동 출신)의 장녀 수진양과 안병직씨의 장남 대용군이 오는 29일 토요일 11시 서울대호암컨벤션센터에서 화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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