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기대 경주시 양남면 소재지를 통과나는 국도 31호선에 새로운 인도가 설치돼 보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양남면에 따르면 지난 10월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 국도 31호선 읍천리 주변에 길이 1백50m, 너비 1.7m의 인도를 설치했다. 이 도로는 그간 갓길이 없어 주민들이 마을로 진입중 크고 작은 각종 교통사고가 이어져 이 지역 1백80여세대의 주민들이 수차례 인도설치를 요구해 왔던 곳이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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