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섭취의 대표선수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가공식품을 통해서 과다한 소금을 섭취하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절반 이상이 우리가 좋다고 나날이 자랑하는 전통식단을 통해서 섭취가 된다. 전통음식의 대표선수가 누구인지 기억하시는지? 소금이야기 첫 번째에 훌륭한 발효식품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짜다는데 있다고 했었다. 짜지 않게 김치를 담그고, 장을 담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김치류가 약 25% 이상, 장류(된장, 고추장)가 22%를 차지한다. 그 외에 국이나 각종의 찌개 등은 굳이 퍼센트로 표시 하지 않아도 김치와 장류만 합쳐도 이미 50%에 육박한다. 우리의 대표음식이 소금섭취의 대표선수가 되어 있다. 너무나 안타깝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소금의 사용을 극도로 줄이는 조리법을 배워야 하고, 생활화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Eat2Heal 건강관리 교육협회 Health Advisor(건강관리사)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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