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농협협동조합 조합장 선거 출사표■ 현곡농협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농협전문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김 용 래기호 1번 현곡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용래 후보(60)는 “농협전문가로서 현곡농협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현곡초, 신라중, 경주공고를 졸업한 김 후보는 1974년 농협에 첫발을 내딛은 후 직원에서 현곡·건천농협 상무, 외동농협 모화지소장, 현곡농협 금장지점장까지 두루 거친 농협경력을 조합원들에게 바치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쌀전업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 수매 후 남는 전량을 농협에서 타 농협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전량수매 △현곡 배, 사과, 토마토를 체계적으로 판매사업 특별혁신위원회 신설운영 △농기구 서비스센터 적극 추진 △조합원 복지사업을 위해 금장지점 2층에 건강센터 및 휴식공간 마련 △환원사업 확대 △경주 최초로 조합원 영농한마당 단합대회 신설 추진 등으로 공약했다. 경륜을 두루 갖춘 능력 있는 조합장 조합원을 위한 복지농협을 반드시 실현   서 영 배기호 2번   재선에 도전하는 현 조합장인 서영배 후보(60)는 “경륜을 두루 갖춘 능력있는 조합장으로서 현곡농협을 완전 자립 기반을 구축, 조합원을 위한 복지농협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곡초, 문화중, 문화고를 졸업한 서 후보는 현 조합장으로서 농협대학 명예교수, 경주시 농정심의회 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서 후보는 △농산물 유통혁신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최선 △농기계 수리서비스 체제 개선 및 무상 순회수리 확대실시 등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지원 강화 △영농자재 무상지원비를 배로 확대, 교육지원 사업비 확대로 농업경영비 절감 등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 △상호금융 기반조성으로 자립경영 달성 △원로조합원 및 여성조합원 복지 증진 최선 △조합원의 실익 증진으로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 만들기 등을 약속했다. 농협도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농민이 주인되는 농협을 만들겠다.   박 현 도기호 3번   박현도 후보(52)는 “농민이 주인 되는 농협,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그 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나원초, 신라중, 포항고부설 방송통신고 졸, 동국대 경영관광대학 경상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박 후보는 현곡농협 이사,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곡한우연구회 총무, 현곡쌀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후보는 △농협운영의 투명화를 위한 대의원회 활성화 및 조합원 1일 명예조합장제도 운영 △농기계무상수리센터 및 농사정보교환센터 설치 운영 △금장지구 아파트단지 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및 금융전담지소 설치 △현곡농협의 고품질 친환경 고유브랜드 쌀 생산 및 저온저장시설 확충 △과수, 원예 농가를 위해 전문 원예 기술사 채용 △여성조합원을 위한 각종 교양강좌 실시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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