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은 꽃으로도 열매맺는 대자연의 신비, 미세의 오묘를 담았다. 꽃방망이가 돌돌 말려 꽃말이. 꽃말이가 꽃마리로. 봄이면 지천으로 피어나지만 아는 이 드물고, 본 이는 더 드물다. 크고 화려한 외양만 쫓는 속빈 강정을 영웅시하는 사회에서 한국 물망초(Korean forget-me-not) 꽃마리가 정겨운 까닭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5-08-09 PM 11:22:44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뉴스
자치·행정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관광
피플
기획특집
기획특집
2025
2024
지난기획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설
기자수첩
칼럼
연재
기고
경주만평
경주라이프
경주라이프
맛과 멋
건강
지상갤러리
유기동물 행복찾기
전체 메뉴 열기
뉴스
자치·행정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관광
피플
기획특집
2025
2024
지난기획
오피니언
사설
기자수첩
칼럼
연재
기고
경주만평
경주라이프
맛과 멋
건강
지상갤러리
유기동물 행복찾기
이동
전체 메뉴 열기
검색하기
로그인
뉴스
기획특집
오피니언
경주라이프
more
뉴스
기획특집
오피니언
경주라이프
뉴스
자치·행정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관광
피플
기획특집
2025
2024
지난기획
오피니언
사설
기자수첩
칼럼
연재
기고
경주만평
경주라이프
맛과 멋
건강
지상갤러리
유기동물 행복찾기
전체기사
로그인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프린트
공유하기
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프린트
공유하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네이버블로그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