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뉴스 창립 12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경주시의회 유영태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월성원전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해결, 한일어업협정에 따른 어민피해보상 해결, 감포 시가지 도로개설과 감포댐 건설 등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21세기뉴스가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창립12주년 기념식’과 함께 민주신문제정 ‘제5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으며 수상자는 정치, 경제, 법조, 문화연예, 사회, 과학, 환경부문에서 모두 19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