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주중·고동창회 임원 회의     재경경주중·고동창회(회장 이영만)는 지난 29일 서초구 서초동 소재 압구정 면옥에서 제23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성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의에는 전상철(삼덕공사 회장), 이정락(변호사), 최정도(알바산업 대표이사), 이칠근(재경내남향우회 회장) 등 25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전상철(삼덕공사 회장)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동창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임원 및 전 동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성을 가지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경과보고, 동창회 명부 발간, 송년회 준비 및 수상자(모교에 공헌한 동문, 축하패) 심의에 관한 사항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참석한 임원들은 젊은 동문들이 동창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고 여론을 모았다.   재경 경주중·고동창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강남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 5층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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