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④
필자도 현대를 살아가는 똑 같은 사람이다.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며, 이투힐 식사법을 배우기 전에는 음식에 대해서 보통 사람들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았다. 지금도 함께 자주 식사를 하게 되는 사람들은 식당에 같이 가면 “저 사람은 뭐를 먹나” 하고 유심히 보는 사람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단 맛있게 먹는다. 다만 가능한 한 나쁜 음식은 적게 먹고, 좋은 음식을 더 많이 먹는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집에서 만큼은 100%를 하려고 노력한다.
만만치 않기는 하지만 필자도 Eat to heal 식사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식생활을 바꾸고 난 후에 비만과 협심증 등의 질병으로부터 잃었던 건강을 되찾았고, 이 코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 다양한 음식을 편식 없이 먹어 건강한 삶을 꾸려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글을 연재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Eat2Heal 건강관리 교육협회
Health Advisor(건강관리사)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