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고 하면서 인간의 의지를 불태웁니다. 그런 용기와 도전이 필요합니다만 하늘이 돕지 않으면 모든 것은 불가능합니다.   금년에는 단풍이 들다 말고 낙엽이 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가을 가뭄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잠시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비 온 뒤에 너무나 맑음과 깨끗함을 보면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역시 하늘이 도우셔야” 우리는 하늘을 두려워하고 섬기는 민족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입니다. 바로 이 믿음이 영원한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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