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좋아하는 양념류 등의 강한 맛을 이용한 요리를 해야 한다”
생야채 샐러드를 먹을 때 다양한 야채의 독특한 맛을 너무나 좋아해서 많이 먹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은 야채의 맛 보다는 위에 뿌리는 (또는 찍어 먹는) 드레싱의 강한 맛 때문에 생야채의 독특한 향이나 맛(별로 좋아하지 않는)을 못 느끼고 야채 샐러드를 맛이 너무 좋다고 하면서 먹는 것이다.
물에 살짝 데쳐서 낸 시금치는 별로 맛이 없지만 약간의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서 먹으면 잘 먹는 것을 보면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다.
Eat to heal 식사법에서는 야채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을 충분히 얻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유지 또는 회복시키자는데 있는데 파이토케미컬은 양념류에도 충분히 들어 있지만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야채에 훨씬 다양하게 다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양념류나 허브류 등의 강한 맛을 이용하는 다양한 요리법을 공부하실 것을 권한다.
즉 맛은 양념류의 고소한 맛으로 먹고, 얻는 것은 야채아 과일의 다양한 성분을 얻자는 것이다.
Eat2Heal 건강관리 교육협회Health Advisor(건강관리사)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