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로타리클럽(회장 손순천)은 지난달 27일 명원한식부페에서 인터랙트클럽을 창립했다.
14세~18세 사이의 중·고교생 연령의 회원으로 구성된 인터랙트는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뜻있는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대상 봉사활동지원사업이다.
남경주로타리클럽이 이번에 창립한 인터랙트는 신라공업고등학교로 회원 21명으로 창립해 앞으로 남경주로타리클럽에서 신라공업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에 다양한 봉사활동지원과 장학금 지원 등 클럽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항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