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광협회 경주시지부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에서 열리는 고분축제에 신라국악예술단원 등 41명을 보내 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주시와 문화관광 교류에 나선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에서도 앞서 지난 1월과 4월 2백여명의 시민들이 경주를 다녀가는 등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광협회 경주시지부와 사이토시의 이같은 행사는 양 지역간 문화교류와 관광증진을 위해 축제 등이 개최될 경우 상호 방문해 문화를 견학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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