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자연보호헌장 선포 제23주년을 맞아 자연보호 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념 행사를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환경보전 명예 지도위원, 군인, 학생, 공무원등 1천여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황성공원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기념 행사에서 엄성태 자연보호경주시 협의회장이 환경부 장관표창을, 손경희 안강읍 자연환경보전 명예 지도위원 등 3명이 경북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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