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마동 탑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지난달 26일 준공됐다. 이 마을회관은 2백30여평의 부지에다 연건평 35평 규모로 지상 1층으로 지어졌다. 회관내는 남녀 경로실과 회의실, 목욕실,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대웅 탑마을 회관 건립추진윈원장이 시장과 지역출신 시의원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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