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산업건설위 현장방문 태풍피해·복구상황 등 살펴 피해가구 라면 전달 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만우)는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에서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정구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제3호 태풍 ‘에위니아’피해 현황과 복구대책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국지성 폭우로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산내면 대현리 회곡마을과 “서면 아화리 서오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침수가구와 농작물피해 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위원회에서는 대현리 가옥침수피해를 입은 3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라면 5박스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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