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동차세 부과 총 9만여건에 89억여원 경주시는 상반기 자동자세 총 9만3천386건에 89억3천374만3천860원을 부과했다. 세부내역은 순수자동차세는 9만3천386건에 70억9천438천260원이고 지방교육세가 6만4천539건에 18억3천970만5천6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9만1천71건 보다 2천315건이 늘었고 부과 금액도 85억973만250원 보다 4억2천401만3천610원이 더 늘어났다. 이처럼 자동차세액이 증가하게 된 것은 지난해 보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여대 이상이 늘어났고 승합형 승용자동차의 세액이 증가됐기 때문이다. 시는 또 연납 납부제 시행에 따라 올 연초에 이미 2천932건에 대한 자동차세 6억1천856만4천940원을 부과했다. 시는 읍ㆍ면ㆍ동을 통해 각 가정에 고지서 배달을 완료하고 이달 말일까지 가까운 농협이나, 우체국 또는 금융기관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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