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관광기념품 “천년의 선물” 공모 당선작 34점 발표 경주시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문화의 특징을 살린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기념품산업의 육성 및 경주관광활성화에 기여코자 개최된 “천년의 선물” 경주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입상작 34점을 발표했다.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관광협회가 후원하고 동국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6월 8일(동국대학교 백상관 컨벤션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의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심도 높은 심사를 통해 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10, 입선 17점 등 총 34점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경상북도지사상)에는 정남호씨가 출품한 “신라인의 놀이”가 선정됐고 “경주 문화유적을 표현한 알 공예품” 과 “와당문양을 이용한 촛대디자인” 등 2점이 금상(경주시장상)으로 뽑혔다. 은상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의 천년의 선물 - 미니갤러리”, “세계속의 경주 - 축구공 3차원 퍼즐 ”, “와당문양을 이용한 관광상품”, “천년의 미소 - 아로마 비누세트” 등 4점이 각각 선정되었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23일 오후 3시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있으며, 공모전 입상작들은 6월 23-25일 3일간 국립경주박물관 內 미술관에서 열릴 “천년의 선물” 관광기념품 전시회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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