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주출장소
청사 준공식 행사 개최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에 대지 750평, 연면적 220평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김형오)가 지난 13일 준공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는 노동동 구청사에서 현곡면 하구리에 신청사를 신축하면서 고객의 편의성 제공을 위하여 시설을 확충하였고, 농업인의 교육을 위하여 대․소회의실을 확보하는 한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충분한 주차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농산물 원산지 단속, 친환경 농산물인증, 농업통계조사 등 생산자인 농업인과 경주 지역의 소비자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신청사를 마련하였다.
현곡면 하구리의 경주출장소 신청사는 대지 750평 연면적 220평의 지상 3층건물로 안전성 분석실, 친절교육장을 갖추는 등 쾌적한 근무환경과 최신 시설로 신축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학수 국립농산물품질원장, 백상승 경주시장 및 경주지역의 기관단체장과 농민단체장 등이 참석하였고, 준공식,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등의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정학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인사 말씀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관원은 “세계일류의 농식품관리․농업서비스 농업정보서비스기관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