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 해외단기연수 실시
본지 이종협 차장 중국 연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한국과 밀전한 관련이 있는 중국의 농업, 수산업, 중상공업, 관광업 등 둘러보고 보도해 지역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해외단기연수 프로그램이 본지 이종협 차장이 참가한다.
12일부터 21일까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연수는 지역 주간 및 일간 언론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각 사별 1인 총 18명을 선정했다.
본사는 편집국 이종협 차장이 연수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심양, 단동, 대련, 연대, 위해, 청도, 심천, 광주 등 중국 동해안 벨트 지역을 둘러보고 취재를 하게된다.
향후 경주신문은 세계 최대시장이자 경쟁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농업, 수산업, 상공업, 관광업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지역의 해당 분야별 현주소와 대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