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로타리, 자매마을 표지석 제막 및 경로잔치
동경주로타리클럽(회장 최호성)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면 천촌리에 자매마을 표지석 제막과 경로잔치를 지난달 6일 가졌다. 이번 자매마을 표지석 건립은 지난 96년 3월23일 자매결연을 맺고 10주년을 맞은 금년에 이를 기념하고자 건립하게 됐다.
지난 78년 12월29일 회원22명으로 창립한 동경주로타리클럽은 현재 106명의 회원으로 성장했으며 지역봉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05~2006년 주요사업으로는 대학생 2명에게 1천620만원의 장학금을 모아 지금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직장주회 개최, 신입회원 연수회 개최, 모범클럽상 수상등의 다양한 사업실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