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즐거움 아름다운 우리사회” 화랑라이온스 회장단 이?취임식 ‘봉사하는 즐거움 아름사운 사회’라는 구호 아래 화합과 단결로 존경받는 봉사자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는 화랑라이온스클럽이 지난 7일 저녁7시 보문 현대호텔에서 유관단체장, 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와 회장단 이?취임식를 가졌다.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손승권씨 외 11명이 입회선서를 하고 회원으로서의 윤리강령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으며 우수회원에 대한 지구본부 총재 표창을 비롯한 감사패,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신임회장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김두엽(신라중 2)군 외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제12대 회장직에 취임한 신임 윤종원 회장은 “클럽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고 헌신적인 사랑과 넘치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클럽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의 신임 회장단에는 직전회장 김귀우, 부회장 박규현, 김상유, 박춘규, 총무 김영식, 재무 최병석, L?T 윤태인, T?T 한재필, 이사 임인표, 안치우, 정한진, 김원태, 정윤락, 권부창, 정종현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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