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 김진태 현 사장 연임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진태 현 사장을 제15대 사장으로 재 선임했다. 공사측은 “이번에 재 선임된 김 사장은 재임기간인 지난 3년 동안 공사 창립 이래 최고실적인 24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점과 정부 경영혁신의 적극적인 참여, 직원 공개채용 제도의 정착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왔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경북고와 계명대를 졸업했으며, 우리문화연구회 대표, 민주헌법쟁취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이사, 대구경북지방자치연구소 이사,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등을 역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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