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사업에 우수동아리선정 위덕대 창업동아리 게임 존 위덕대학교 창업동아리 게임 존(지도교수 게임소프트웨어학부 송근원)이 6년 연속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경상북도 벤처창업동아리 지원 등 게임관련 사업에 우수동아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1999년 결성되어 현재 2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인 게임 존은 시나리오 기획과 그래픽 디자인을 연계한 4D모바일 게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게임 관련 기술뿐 아니라 졸업 후 사회에서 기술, 판매, 영업 관련 지식도 같이 습득하여 창업 또는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송근원 지도교수는??게임 존 동아리의 성과는 게임과 관련한 모든 영역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학부 커리큘럼과 객체 지향 언어, 고급 소프트웨어 기술, 모션캡쳐시스템 등을 활용한 실습위주의 강의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 1위를 달려온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분야를 미래 산업으로 발전함에 발맞춰 가기 위해 위덕대는 2004년 게임학부를 신설하였으며 2005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에서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급부상 중이다. 또한 게임학부는 한국산업기술재단의 ‘CEO 교육사업’에 선정되어 2006학년도 학기별 교과목(1학기 : 비쥬얼/모바일 게임 제작, 2학기 : 방송제작)에 게임산업분야의 차재훈씨가 겸임교수로 직접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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