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인사 우리는 생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직업을 가진다. 각기 전문화 된 분야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일과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나의 자식과 주변의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내가 하고 있는 이일을 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준비하도록 조력하면서 나 또한 다시 기회가 와도 이일을 할 것이 라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이들이 얼마나 될까?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하여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진다면 이 사회가 보다 활기차고, 명랑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자신의 일에 대한 불만족이 클수록 방황하는 이들을 많이 보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새로운 직업에 대한 탐구와 준비 및 전업은 지금의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일을 찾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내 자리에서 신임과 인정을 받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한다. 아마츄어적인 행동과 직장 생활에 대하여서 주변의 동료들이 인정을 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을 하여도 성공 할 수 없다. 주변의 동료와 이웃에게 인정을 받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들에게 항상 웃으면서 인사하고, 듣기 좋은 인사말을 한다면 그들의 시선이 바뀌고, 나의 이미지 또한 친절한 사람,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그럼 인사란 무엇인가? 인간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메시지이며, 신호이다. 또한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 상대방과 가까워지고, 상대방의 마음에 다가감을 의미하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의 표현인 것이다. 인사의 기본은 밝은 얼굴로 미소를 보내며, 반드시 인사하는 상호간의 눈 맞춤이 있어야 하며, 안부와 격려의 인사말, 허리를 숙여 하는 인사를 정중하게 하여야 한다. 인사를 하면서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행위는 목만 까딱하는 “까딱 인사”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허공 또는 땅을 보며, 무표정하게 또는 어두운 얼굴로 인사를 하는 경우를 많이 접한다. 인사의 단계를 보면 정중한 자세에서 눈을 마주치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말과 함께 동시에 상체를 숙이고, 잠시 멈춘 후 천천히 일어나면서 다시 한번 눈을 마주치고, 얼굴에 미소를 보내는 단계를 가지는 것이다. 인사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격을 쌓아가는 길이다. 그래서 우리가 생활 하면서 어느 누구와도 눈이 마주치면 먼저 인사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서비스 정신의 표현인 것이다. 자주 보는 직장 동료와는 조그마한 변화에도 듣기 좋은 인사말을 함으로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신뢰를 높여가는 직장 에티켓이 인사이다. 인사의 4대 포인트는 내가 먼저 인사하고, 눈을 맞추고, 밝게 웃으며, 칭찬의 말을 하는 것이다. 칭찬의 말은 날씨와 안부, 식사와 관련 된 말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 경주의 모든 근로자가 상호 웃으며, 인사하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하며, 친근하고, 이웃 같은 도시로 만들어 보는 것은 바로 나부터 임을 주지하며, 경주의 직장인과 서비스 맨의 가장 기본은 인사임을 강조한다. 신라 직업 전문학교 CS컨설턴트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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