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택개량에 13억7천여만원 지원 주택개량 34동, 빈집정비 12동 등 총 46동 정비키로 경주시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마을정비로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편리한 주거와 합리적인 영농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을 위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사업비 13억 7천여원을 지원해 주택개량 34동과 빈집정비 12동 등 총 46동에 달하는 주택 정비 융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76년부터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을 위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온 경주시는 지난해까지 사업비 719억원을 들여 4천4백30여 동의 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해 주거시설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주민 정주의욕을 고취시켰다. 향후에도 시는 농어촌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의욕 고취를 위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를 확보해 년차적으로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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