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 시민화합 응원대축제 경주시민 힘찬함성! 경주에서 독일까지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시민화합 응원대축제가 열리는 시민운동장으로 오세요. 월드컵 축구 열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간절히 기원하는 경주시민 응원전이 뜨겁게 펼쳐질 전망이다. 경주시체육회(회장 백상승 경주시장)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 경주시축구연합회, 경주시 대학총학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독일 월드컵 응원전에는 『경주시민 힘찬 함성! 경주에서 독일까지』란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시민운동장 전광판(14X6m)아래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오는 13일 밤 10시에 벌어지게 될 첫 맛수 토고전 승리를 위해 1만여 경주시민과 함께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다. 행사 주최측에서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을 간절히 기원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이날 응원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응원용 풍선막대 및 태극기 각각 5천여개와 음료수 1만여개를 참석한 시민들에게 배부해 응원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방침이다. 특히, 이날 펼쳐질 응원전에는 오프닝 행사로 신명나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시체육회장 격려 인사말, 연예인 공연, 위덕대 현대무용단 꼭지점댄스 공연, 대학동아리 이색 응원전,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행사 주최측에서는 “시민들의 단합된 응원을 통해 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함은 물론 5.31 지방선거로 이반된 민심을 되돌려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킴으로서 경주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코자 응원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반드시 붉은 티셔츠를 입고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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