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성폭력범 검거
범행대상 선정 후 치밀하게..
경주경찰서(서장 이영태) 에서는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에 의거 특별 형사활동을 하던 중 경주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성폭력범을 검거하였다. 용의자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 주변 등에 살고 있는 일부 여성들이 새벽 시간대(04:00-07:00 사이)에 귀가한다는 것을 알고 주변 골목길에서 배회하다가 발견되면. 미행 후 귀가하는 방.호실을 알아내고. 범행 대상으로 선정한 후. 범행을 하기 위하여 미리 비닐테이프, 과도, 드라이버, 장갑, 모자 등을 준비하고 침입하여 자고 있는 피해자의 입과 눈, 손, 발목을 결박하여 항거 불능케 한 뒤 강간하고, 금품을 강취 피해자 완강히 반항하면 도주하는 등 14차례 범행을 한 이모씨(22세.남.공원. 경주시 성건동 거주)를 검거구속 하였으며, “긴급체포(구속) 후 여죄를 계속 추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 공로로 인하여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강력2팀 경장 김용태가 경사로 특진 하게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