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1, 2선거구) 개표 스케치◆ 1선거구-이상효 득표율 도내 1위 기록으로 당선 2선거구-박병훈 초반부터 크게 앞서 도의회 진출 경북도의원 경주 1, 2선거구는 당초 예상대로 싱거운 싸움으로 끝났다. 열린우리당 윤정원 후보와 한나라당 이상효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 경북도의원 경주 제1선거구는 이상효 현 도의원이 도내 최고 득표율인 81.2%를 얻어 18.8%를 얻은데 그친 윤정원 후보를 큰 표차이로 이겼다. 이 후보는 황오, 월성, 감포, 보덕 등지에서 자신의 평균 득표율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양남면에서 가장 낮은 75.8%를 기록했다. 반면 윤 후보는 외동, 양남, 영북에서 자긴의 득표율보다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당초 관심을 모았던 제2선거구도 한나라당 박병훈 후보가 64.3%를 얻어 24.9%를 얻은데 그친 현 도의원인 무소속 이달 후보를 큰 표차이로 이겼다, 열린우리당 최인석 후보는 10.8%를 얻은데 그쳤다.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이상효 당선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권익보호에 최선 경주 시민여러분의 크나큰 성원과 3선 경북도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 듣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서민대중과 농어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민이 열망하는 잘사는 경주건설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할 일 많은 우리 경주의 발전과 교육환경개선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해 경북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을 위하는 일에는 사심 없이 시민여러분과 함께 상의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앞장서서 확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더 큰 관심과 애정으로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박병훈 당선자■ 시민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미래지향적인 경주발전에 최선 존경하는 경주시민,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의 대변자로 경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경주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성원은 지난 선거에서 아쉬웠던 점을 거울삼아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주민여러분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며, 또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시민여러분의 갈망을 뼈저리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경주시민과 지역구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따뜻한 정책 개발과 미래지향적인 경주발전을 위한 도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결코 성원해 주신 경주시민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고, 청년의 열정으로 봉사하고, 함께하는 박병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임기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경주시민여러분께 평가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