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의 조화에 기여 동국대 풍수지리학회 발족 동국대 사회교육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동국대풍수지리학회`가 발족했다. 이날 발족된 동국대 풍수지리학회는 풍수지리학을 정통으로 연구한 풍수지리학도들이 한 곳에 모여 오랜 세월 생활철학으로 발전한 풍수지리학을 새롭게 발전시켜 21세기에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전회원이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풍수지리학의 정통성 추구 해나갈 것이라고 정연문(70세) 회장은 말했다. 풍수지리학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연친화적인 학문이며, 동국대 풍수지리학회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풍수지리 학회라는 목표를 삼아 한국 풍수지리학의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노력으로 매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 혔다. 이채근기자114dd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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