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멘토와 멘티󰡓 󰡐제2기 멘토링 결연식󰡑및 오리엔테이션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2일 본부 강당에서 올 1월에 입사한 신입 직원 25명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링(Mentoring) 제도󰡑는 신입 직원이 직장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조직이나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선배직원이 일대일로 전담하여 지도/조언해주어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성장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월성원자력의 멘토와 멘티는 태평양교육센터의 신택현 강사의󰡐성공 비즈니스 멘토󰡑라는 주제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멘토링 활동 선서를 함께 낭독하고 멘토링 약정서에 서명을 한 후 6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이들은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 직장생활 안내와 고충상담, 학습 동아리 공동 참여, 생활안내 등의 선배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월성원자력의 멘토링 제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지난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신입 직원들이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적응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월성원자력 이용래 대외협력실장은󰡒인재 양성과 조직의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전체 구성원이 지식경영을 실천하고 혁신 마인드를 무장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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