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안강지구대 조난자 구조 고사리 꺾으러 산에 갔다 조난 경주경찰서(이영태)에서는 2006. 5. 26. 08:300경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 소재 옥골산에서 조난 당한 이00 (83세)여 를 (안강 청령리 거주)구조하였다. 조난자는 고사리를 꺾으러 마을 뒷산 “옥골산”에 혼자 올라갔다가 밤이 되어도 귀가치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안강지구대장 외 경찰관5명이 현장출동하여, 자율방범대원10, 119구조대에 협조하여 2시간 동안 수색을 실시하여 10:40경 옥골산 계곡에서 조난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아울러 경주경찰서에서는 최근 산나물을 꺾기 위하여 노약자가 혼자서 산에 오르는 일이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민상대로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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