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이영태)은 국민생활안전 확보 100계획 9일을 앞두고 안전한 스쿨존 붐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06. 5. 23. 08:00-09:00어간 경주 황성동 유림초등학교 정 후문 등 5개 출입구에서 경주경찰서, 경주시청, 경주시 시민명예경찰, 경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주자유총연맹 포순이 어머니회 등 기관 및 시민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체험행사를 가졌다. 경주 녹색어머니회장은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행사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가고 있으나 아직도 스쿨존내에서 학생들을 승하차시키는 부모들과 불법주정차 차량이 계속되고 있다며 5. 26 안강제일초등학교에서 시민단체가 대거 참가하는 스쿨존 붐조성 캠페인을 개최하고 6월에도 지속적으로 각학교를 순회하며 안전한 스쿨존이 될 때까지 캠페인을 계속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