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갈취한 환경 신문 기자 검거 경주경찰서(서장 이영태)에서는 식당 등을 상대로 오ㆍ폐수 사진을 찍고 고발 하겠다고, 협박하여 현금 30만원등을 갈취한 환경 신문 기자를 검거 하였습니다. 최모씨는 환경 주간지인 환경시사투데이 경북 주재 기자로 2006년 5월 7일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라리에 있는 피해자 모씨의 퇴비사를 찾아가 유출 되는 폐수를 사진 촬영 한뒤, “오염치수가 높아 구속감이다”며 겁을 주어 관계기관에 고발을 할 것 같은 태도를 보여, 같은달 10일 같은면에 있는 모 식당에서 30만원을 교부 받아 이를 갈취 하고, 같은달 21일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에 있는 모 농장식당에, 도살후 방치해 둔 돼지 껍질과 내장을 사진 촬영 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금200만원을 갈취 하려던 피의자를 검거 하였다. 경찰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구속후 경북일대 변두리 농가축사, 식당등을 상대로 여죄 추가로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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