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추진 시설환경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육으로 고객의 기대감 충족 경주시는 유통경제의 큰 변화 속에서 고객의 기대감 충족과 함께 재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환경개선사업과 상인 친절서비스 교육 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된 재래시장의 시설개선을 위하여 2003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올해까지  총 1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성동․중앙․안강․감포․양남․산내시장 등에 대하여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상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황성임시5일장 부지를 매입하여 녹지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재래시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성동시장 아케이드 1,260m 48억원, 중앙시장 아케이드 430m 15억원, 안강시장 장옥신축 22동 43억원, 감포시장 현대식상가 신축 800평 60억원, 기타 시장 환경개선사업 4억원 등이다. 특히 시는 그동안 연차적인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시설환경은 크게 개선된 반면, 상인들의 의식과 친절서비스는 개선되지 않고 있어 2006년 3월 15, 16일 양일간에 걸쳐 시내 중심시장인 성동․중앙시장 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고객만족서비스 향상과정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으로 새롭게 변화된 시설 환경 속에서 “상인들도 변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자구노력과 의식변화의 필요성 인식으로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력화와 대형할인점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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