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학생 장학금 전달 격려 지난 3월 13일 10시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장실에서(본부장 태성은)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하여 배움의 길을 터 주었다. 수혜자(장란, 대구대학교 4학년)는 어려운 환경으로 등록금이 없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형편이지만 장학금을 전달받아 학생에게 크나 큰 힘이 되었고 자활자립에 성큼 다가 섰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월성 원자력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성의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과 책임을 조금이나마 이행할수 있어 다행이라는 원자력 본부장의 말씀과 격려로 인해 성금보다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다는 학생의 화답으로 꽃샘추위도 느끼지 못할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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