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어디든 달려가요!󰡓 양북면 봉길리 신설도로 야산 생활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14일 지난 2월 개통한 국도 31호선 봉길리 이설 구간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이날 생활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은 양북면사무소의 협조 요청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당초 양북면사무소에서 공공근로자를 투입하여 수거를 하려고 했으나 생활쓰레기가 야산의 급경사지에 널려 있어 공공근로자들이 노약자가 많은 특성상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에 협조 요청을 하여 이날 홍보부 직원 등 10여명이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안전모, 안전화 등 작업 용구를 착용하고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홍보부 이규찬 홍보기획과장은󰡒추운 날씨에 경사진 계곡에서 쓰레기를 치우느라 많은 고생을 했지만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다󰡓 󰡒앞으로도 주변지역의 환경정화활동에 누키봉사대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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