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태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24일 세계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제35회 동경모터쇼 참관을 위해 현대자동차 임원과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등과 함께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손 회장의 이번 일본 방문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치열한 각축장이 될 동경 모터쇼에서 GM, 포드 등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들의 첨단 기술을 견학하고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수출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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