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유치공로로 석탑산업훈장 받아 황대원 경주상의 회장 황대원 경주상공회의소 회장(국책사업경주유치단 공동대표)이 방폐장 경주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인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았다. 황 회장은 지난해 경주가 방폐장 등 3대 국책사업 유치 활동에서 국책사업추진단 공동대표를 맡아 지역경제회생을 위해 지역 각 단체와 상공인들의 역량을 결집해 매진한 결과 국책사업인 방페장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대표는 “이번 방폐장 등 국책사업 경주유치는 그동안 고도제한법 등으로 인해 사유재산에 불이익을 당해 왔던 시민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일궈낸 쾌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