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봉산우회 경주 남산에서 시산제   지난 1월 22일 울산 수봉산우회(회장 이진걸)는 관광버스로 경주에 도착했다. 삼릉을 출발하여 금오산 정상에 오른 일행은 정성껏 준비해온 제수로 시산제를 올리며 한 해의 무사한 산행과 회원들의 화합을 기원했다. 이진걸산우회 회장의 헌주에 이어 김기열 직전 동창회 사무국장의 유려한 재문 낭독이 있었으며 모든 회원들이 무사한 산행을 마치고 남산 기슭의 초가집오리마을에서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귀가했다. (참석한 임원으로는 구문 윤진한, 이준락, 김준열, 경주중고 울산동창회 사무국장 박해술, 부회장 이상훈, 감사 이두환, 산행대장 이성우, 박한수, 재무 이성규, 총무 박진철, 구호부장 유동걸 이명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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