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부녀회-김미령, 지도자협의회-손영익씨 회장 당선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승권)는 지난 23일과 2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마을부녀회장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새마을부녀회장에는 9대 회장인 김미령(천북면)씨가 재임하게 되었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는 손영익(강동면)씨가 당선됐다. 김 회장은 천북면새마을부녀회장과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고 손 회장은 강동면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주시새마을회 이사, 경주경찰서 안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강동면개발자문위원, 국책사업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