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에 앞장서는 ‘형산강지킴이’ 자연보호형산강살리기 봉사회 11주년 기념식 자연보호형산강살리기봉사회(대표 김헌규)는 지난 10일 저녁 7시 서라벌대학 원석웨딩홀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11주년 기념책자 발간과 ‘강물에서 수도꼭지까지’라는 주제로 경주대학교 이경호 교수의 특강, 자연보호 활동에 헌신한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보호형산강살리기봉사회는 산업화로 인한 심각해지는 환경에 대한 조사 및 연구, 환경교육, 시민환경실천운동을 통해 지역자연보호에 앞장서며 환경지도요원을 양성해 훼손・오염된 자연을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995년 창립해 2005년말 현재 회원 2천350명(정회원849명, 준회원1천501명)으로 조직되어 형산강 수자원보호와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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