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에 오고가는 정겨운 마음 월성원자력본부,‘1사 1촌ꡑ 옥산 세심마을에 전통 혼례품 등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태성은 본부장은 지난 24일 신임 이용래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홍보부 관계자들과 함께 ‘1사 1촌’ 자매마을인 안강 옥산 세심마을을 찾아 부임 인사와 함께 전통 혼례용품, 전통체험 도구 등 마을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통 혼례 용품과 전통체험 도구 등 세심마을에 전달한 물품은 월성원자력이 지난해ꡐ제2회 농업인인 뽑은 올해의 도농 교류상ꡑ대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때 받은 포상금 500만원 전액으로 구입한 것으로 세심마을 주민들에게 그 동안의 고마움에 대한 마음으로 전달한 것이다. 한편 월성원자력은 안강 옥산 세심마을과 2004년 9월에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부서별 MV활동, 우수부서 체험 활동, 신입사원 훈련 프로그램 체험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 활동을 펼쳐 농촌 마을 발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8일ꡐ제2회 농업인이 뽑은 올해의 도농 교류상ꡑ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태성은 본부장은 이날 곳이지만ꡒ처음 방문하는 곳이지만 내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하고 푸근하다ꡓ며ꡒ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심마을과 월성원자력본부가 더불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ꡓ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