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을 다지는 무적 해병의 신년회 지난 14일 저녁 월드웨딩뷔페에서 경주지구해병전우회의 신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의 많은 해병 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모처럼 전우애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재덕(경주지구 해병전우 회장)이 10대 전우 회장으로 취임을 했다. 경주 해병전우회는 음․양으로 많은 지역 대민 활동에 참가 하여 다른 지역 단체의 모범이 되는 결속력이 강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날 많은 지역 단체들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주기는 하였으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얼굴비추기가 아닌가 하는 오해의 눈길도 있었다. 이재덕 신임회장은 “앞으로는 지역에서 보다 나은 활동으로 무적 해병의 정신으로 봉사 또한 무적 정신으로 무장하여 좀 더 나은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