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혁신 세계 최고의 경쟁력 창출 올해도 ꡐBEST KHNP 운동ꡑ지속적인 추진 월성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혁신 추진 시스템을 구축하고ꡐBEST KHNP 운동ꡑ을 선포하는 등 다양한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원성원전은 올해도 지난해의 혁신문화 확산에 이어 가시적인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제2기 BEST KHNP 경영혁신 요원을 선발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월성원전은 지난해 전사적인 경영혁신에 동참하기 위해 경영혁신을 이끌어 나갈 경영혁신 리더와 혁신 요원을 직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 제1기 BEST KHNP 혁신 선도 요원 24명을 선발하고, 전사적으로 추진할 경영혁신 과제인ꡐ잘못된 관행(문화) 타파ꡑ와ꡐ일하는 방식 개선ꡑ에 대한 혁신참여 실천 과제와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4개 팀을 구성하여 혁신 참여 실천(Work-Out) 프로그램인 프리미팅(Pre Meeting)과 타운 미팅(Town Meeting)을 지난해 7월과 8월에 개최했다. 혁신 참여 실천과제로ꡐ직원 기 살리기 운동ꡑ,ꡐ잠재적인 문제 발굴 및 해결 방안 수립ꡑ,ꡐ선진 원전 안전문화 기반 구축을 위한 의식개혁 및 기본 준수ꡑ, ꡐ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는 회사 이미지 개선ꡑ등 4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세부실천 계획으로 클릭 스마일, 회식문화 개선, 자매마을 의견 수렴함 설치 등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펼쳤다. 이런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부드럽고 밝은 일터 분위기 조성과 회식 때 2차 안가기와 술잔 안 돌리기 등의 잘못된 회식 문화 개선 그리고 자매마을의 일손 돕기 등 주위에서 지나치기 쉬운 문제점을 찾아 실천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 전사적으로 회의문화 개선을 위해ꡐMeeting 123 운동ꡑ을 추진하여 기존 회의 시간 단축과 문서 결재의 전산화, 이메일을 통한 의견 교환 등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혁신적인 회의문화를 정착시켰다. 월성원자력 태성은 본부장은ꡒ혁신은 급변하는 시대에 생존전략”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창출하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혁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ꡓ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