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부지선정위 출범 위원장 성타스님 선출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의 부지를 투명하고 경주의 장기적인 발전에 적합한 위치로 선정하한 부지선정위원회가 출범했다. 부지선정위는 과기부 이인일 원자력정책과장, 최도영 사무관, 양성자가속기사업단 김준연 책임연구원․황덕구 행정부장, 경북도 김학홍 과학기술진흥과장, 경주시 이정구 건설도시국장, 강두언 도시과장, 이삼용․강봉종 시의원, 동국대 이태경 공대학장(전자공학), 위덕대 정창원 교수(건축공학), 경주대 정현 부총장(도시공학), 이성타 스님(불국사 회주), 허용 신부(경실련대표) 이장희 목사(<주>사랑교회)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읍․면․동 신청부지의 적합성 평가 및 사업부지 결정을 하게 될 부지선정위는 10일부터 양성자가속기사업 부지가 선정될 때까지 운영된다. 한편 부지선정위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시청대회협력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이성타 스님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